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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기념관 및 유관순 생가

붉은바다처럼 2018. 2. 23. 11:52


이번 포스팅은, 유관순 생애 소개 및 유관순 기념관 및 유관순 생가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유관순은 일제강점기인 1902년도에 천안 병천면 용두리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재 사이에서 3남 2년중 둘째 딸로 태어 났는데요.







집안은 기독교(개신교)이었다고 하네요. 


3.1운동 당시 유관순 누나는 이화학당 고등부 1학년이었는데요. 3.1 만세운동에 참가한후, 고향인 천안으로 내려와 만세운동등을 계획 했다고 하네요.




그후, 반일본행위등으로 인해 일본 경찰에게 붙잡히게 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는데요. 판결 결과는 5년 징역형 이었습니다. 


하지만, 1년도 안되어서, 일제놈들의 가혹하고 모진 고문으로 인해 1920년에 서대문 형무소에서 죽음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어린 아니, 17세, 여자로써 꽃이 피기도 전에 죽음을 맞이 했는데요. 정말 좋은 곳에서 편이 쉬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유관순 생가는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탑원리 252번지에 위치해 있는데요. 비교적 보존이 잘되 있어, 병천에 있는 독립기념관만 관람하지 마시고, 천안 지역 지나가실 경우 꼭 들려 주세요. (관람료 무료)




유관순 기념관은, 서울 중구 통일로 4길 30-1에 위치해 있구요. 천안에도 유관순열사 기념관이, 병천면 유관순길 38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상으로, 유관순 생애 소개 및 유관순 기념관 및 유관순 생가에 대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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