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네요. 최근에 눈도 조금 내렸구요. 하지만, 이불밖은 위험해라는 생각을 떨쳐 버리고, 이럴대 일수록 바깥 활동을 많이 해야 겠죠^^
이번에는 바둑 입문자들,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명언을 소개 시켜 드릴까 합니다.
1. 빈 귀를 차지하고, 다음에는 굳힘, 그리고 걸침의 순서다. 귀가 최대, 귀에서 변으로, 변에서 중앙으로 발전한다.
2. 제 3선에서는 한 개의 돌로부터는 두 간 벌린다. 나란히 선 두 개의 돌로부터는 세 간 벌리도록 한다.
3. 돌의 활동이 죽어 있는 경우, 효과가 나쁜 모양으로 응형이라고 한다. ‘양걸침’을 당하면 응형이 되어 좋지 않다.
4. 화점 착수는, 포석의 속에서 있어서는 우수하다고 할수 있지만, 三이 비어 있어 집착지가 어렵다. 화점은 한 수로는 귀를 굳히기 어렵다.
5. 화점에 걸친 돌에 대하여 한 간 뛰어 받는 것은, 다음에 공격하려는 것이 목적이고,
귀를 지킬 생각이라면 눈목자(目) 또는 날일자(一)로 응수 한다.
6. 고목이나 대사는 속임수의 보고, 속지 않도록, 잘 연구해 두지 않으면 위험 하다.
7. 소목은 실리적인 착점, 외목은 세력적인 착점, 외목에서는 바로 변으로 벌릴 수 있으나, 소목에서는 일단 위치를 높게 하지 않으면 벌릴수 없다.
8. 굳힘에는 날일자, 눈목자, 한 간의 세 가지가 있으며, 제각기 일장 일단이 이다. 완전한 굳힘은 없다.
9. 굳힘에서 양날개를 펴는 것은 포석에서의 이상형.
10. 축은 온갖 경우에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조심할 필요가 있다.
11. 덤이 없는 바둑에서는 혹은 천천히, 백은 서둘러서, 덤 바둑에서는 백은 처천히, 혹은 서둘르기
12. 패는 두려워하지 말고 싸워야 한다. 특히 초반에서 먼저 따는 패는 두려워할 것이 업다. 초반에는 유력한 팻감이 없기 때문이다.
13. 뒷문이 열린 곳을 둘러싸는 것은 어리서다. 상대방의 뒷문이 열린 곳에는 뛰어들어도 별 소득이 없다.
14. 적의 두터운 곳에 가까이 가지 말라.
이상으로, 바둑 명언 초반편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바둑은 수읽기와 형세판단도 중요한대요
다음 편에는 바둑 중반편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해요.